디아망산후조리원
 
 
 
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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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용후기

2주 조리원 후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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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일억이엄마 작성일17-07-12 00:18 조회1,137회 댓글0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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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선... 밥이 맛있어요ㅎㅎㅎ
조리원 도착해서 점심먹는데 맛있어서 이후에 남편도 밥 몇번 주문해서 먹었어요. 중간중간 나오는 간식이랑 밤에 나오는 죽도 맛있구요.

그리고 신생아실쌤이나 청소해주시는 이모님. 식당 이모님. 마사지해주시는 쌤들 다들 너무친절하세요.

첫째라 너무 아무것도 모르고 갔는데 아기가 모유먹다말고 자꾸자서 깨우느라 먹이느라 넘 힘들었는데 신생아실 쌤들이 옆에서 계속 아가 잘먹는다고 칭찬해주면서 먹이는거 도와주시고 딸꾹질 멈추는 방법이나 트림시키는거 기도막혔을때 등 하나하나 그때그때 다 잘 알려주시구요.

가슴도 아프거나 뭉쳤다고 하면 부원장님이나 마사지실에서 마사지해주세요. 전 잘몰라서 들어가서 일주일이나 지난후에 마사지 받았는데 들어가자마자 받아보시고 뭉치거나 모유잘 안나올때 그때그때 받으면 넘 좋을 것 같아요.

마사지는 제가 조기진통으로 병원에 입원했던터라 산전 마사지를 못받아서 산후로 대신 받아서 총 3번받았는데 너무 만족했어요. 어깨가 많이 뭉쳤는데 집중적으로 많이 풀어주시고 선생님들 다들 너무친절 하세요. 샴푸도 1회무료니 병원에서 샴푸못해서 찝찝할텐데 조리원가자마자 한번 받으면 좋을 것 같아요.

마지막날은 목욕이랑 알아둬야할것들 교육시켜주시고 내용도 프린트해서 따로주시구요. 부원장님이 손글씨로 편지도 써주셨답니다. 신생아실쌤들이 마지막날이라구 조리원동기들 아가들이랑도 옹기종기모여 이쁜 사진도 찍어 주셨어요. 벌써 마지막 날이라니ㅠㅠ

낼이면 진짜 퇴실인데 조리원 생활이 너무너무 그리울 것 같네요ㅠ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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